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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방법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2. 10. 6. 02:04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가 5월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예약은 청와대 관람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정해졌으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6월 3일 금요일부터 예약방법이 바뀌게 됩니다.

 

예약방식이 추첨식에서 선착순으로 바뀌며, 관람 예약 창구는 청와대개방 홈페이지로 일원화 됩니다. 청와대 관람인원은 개방 146일만에 200만명이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사항

청와대 관람방법은 선착순이며,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 예약 방식이 추첨식에서 선착순 변경
  •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관람 예약 창구는 청와대개방 홈페이지로 일원화
  • 관람 시간이 다소 짧아지는 대신 일일관람인원 증가(39000명 → 49000명)
  •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및 외국인 등을 위한 현장접수 신설
  • 화요일 휴무

청와대 예약 방법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예약할 수 있습니다. 

 

관람일 기준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6월 3일에는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사이 날짜에서 시간대를 골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날짜는 매주 일요일마다 1주일씩 추가로 열립니다.

관람자 선정 방식은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바뀝니다. 이전에는 관람일 8일 전까지만 신청을 넣어둔 뒤 당첨 통보를 기다리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신청일 시간이 되면 광클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쟁이 심한 날은 오픈 시작 후 몇분도 되지 않아서 예약이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에서는 어르신이나 외국인의 관람은 어려워집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단은 현장접수 방식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매일 오전 500명, 오후 500명 등 총 1000명이 현장에서 입장권을 발급받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입니다. 청와대 영빈문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현장발급 신청을 받습니다.

 

1일 관람인원은 3만9000명에서 4만9000명으로 늘게 됩니다. 회당 6500명이었던 관람인원은 회당 8000명으로 늘리며,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었던 관람 예약 인원은 6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7시~오후7시에서 오전9시~오후6시로 단축됩니다. 회당 관람시간은 2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어듭니다. 화요일 휴관일이 생겼습니다.

 

관람 추천경로

  1. 정문 – 녹지원 – 침류각 – 관저 – 수궁터 – 소정원 – 본관 – 대정원 – 영빈관 – 영빈문 - 칠궁
  2. 영빈문 – 영빈관 – 대정원 – 본관 – 소정원 – 수궁터 –관저 – 침류각 – 헬기장 – 춘추관 - 춘추문
  3. 춘추문 – 헬기장 – 침류각 – 관저 – 수궁터 – 본관 – 대정원 – 영빈관 – 영빈문 - 칠궁

청와대 관람방법

꼭 숙지하셔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사전 관람신청을 하여 당첨된 국민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입장 가능한 문은 정문, 영빈문, 춘추문 등 총 3곳으로 오시는 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한 채 예약 바코드를 스캔 후 출입합니다.
  • 청와대 전 구역은 금연구역입니다.
  • 입장 시 생수, 양산 등을 지참하시길 권장합니다. 
  • 우천 시에도 청와대 관람은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경내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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