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BEST 8 명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를 꼽자면 바로 진해군항제입니다. 2018년에는 군항제 기간에 31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였지요. 2019년에는 제 57회에 접어듭니다. 예전보다 따뜻한 날씨로 벌써부터 벚꽃이 많이 피었는데 날씨만 좋다면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군항제는 1953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이순신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53년부터 진해군항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진해 군항제의 행사 배치도에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군.. 국내 여행정보/경상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