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그라나다 맛집] #3 카페 풋볼, 로사리오 발레라 그라나다 맛집 공개. Cafe Fulbol. 츄러스가 맛있는 유명한 집. 고급스러운 카운터. 여기서 주문하고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먹어도 된다. 드디어 나온 츄러스와 쵸코렛. 초코렛에 츄러스를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이 새벽인데 사진만봐도 침나오고 배고파진다... 같이 시켜먹은 하몽 샌드위치. 전에 스페인 갔을때는 하몽이 비린느낌이 나서 잘 못먹었는데 스페인 사람이 되었나보다. 하몽들어간건 맛없는게 없을정도. 츄러스와 초코렛만으로는 너무 달고 계속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샌드위치랑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위치는 츄러스로 간단하게 허기를 때우고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어디를 갈까 방황하다가 사람이 바글바글한 가게를 발견했다. 가게이름은 Rosario Varel.. 여행기록부/스페인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