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2 성벽 두브로브니크 투어에서 빠질수 없는 성벽투어 성벽에 둘러쌓여 있는 구시가지를 조망(바다도 덤으로)하며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입장료는 150쿠나. 은근 비싸다(약 2만 7~8천원정도) 하지만 언제 또 여기를 오며 이곳을 가보겠냐라고 생각하면 입장료가 얼마인지 신경도 안쓰인다 성벽 높이는 20미터정도 된다. 성벽 길이는 약 2킬로로 한시간 남짓 천천히 걸으면 된다. 바깥쪽은 바다, 안쪽은 구시가지. 이런 벽을 한바퀴 도는 것이다. 이렇게 방어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외부침입에 대응할 수 있었다. 필레게이트 입구쪽. 아래 둥그란 형상은 과거에 분수였다. Big Onofriio's Fountain.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1667년 대지진때 파손되었다고 한다. 메인스트리트. 구름이 낀 날씨인게 좀 아쉬웠다.. 여행기록부/크로아티아 8년 전
성벽(城墙) 서안의 성벽은 네모나게 시가지를 감싸고있다. 성벽둘레길이는 13킬로정도. 성벽 입장료는 54위안 대략 8500원정도 된다. 성벽 지킴이의 모습 ㅋㅋ 시안성벽은 명대(1370년경) 설립된 것으로 중국에서 남아있는 성벽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다. 성벽위는 도로같이 넓다. 왕복 4차선 도로보다 큰듯. 자전거를 빌려서 탈수도 있다. 자전거 대여료는 100분에 40위안( 약 6500원). 쌍발자전거도 있다. 자전거로 성곽을 한바퀴 도는 것 추천. 천천히 타면 1시간반내에 충분히 성벽을 다 돌수 있다. 성벽을 지난다기 보다는 그냥 길가에서 자전거를 타는 듯하다. 왠만한 길보다 폭이 넓으니 ㅎㅎ 중간중간 쉬며 성벽에 걸터앉아 서안 시내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옛 수도 답게 고풍적인 건물이 많다. 여기가 자전거 대여.. 여행기록부/중국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