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만 타이페이] 스펀(十分)- 천등날리기 예류를 다 보았고 스펀을 가기전에 점심을^^ 기사분이 추천해주시는 곳을 갔는데 값싸고 진짜 맛있었다. 로컬도 모르는 맛집이랄까 허름하지만 맛은 최고였음 세가지 시켜먹었는데 한화로 6000원정도 되었다. 진짜 가성비 대비 최고 맛있게 밥을 먹고 스펀으로 갔다. 예류에서 스펀까지 약 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스펀 주동네로 가는 다리. 흔들흔들거리는 다리라서 새롭다 관광지에 가면 기사분이 찍사로 변신하신다. 예류에서는 기사님은 택시에 남고 우리끼리 다녔는데 스펀에서는 가이드도 해주고 끝까지 함께해주심 하늘로 훌훌 올라가는 천등이 보인다. 다리가 멋스럽게 생겼따. 스펀 동네 지도. 작은 시골마을이다. 사람들이 다니는 이 철길이 진짜 기차가 다닌다는 사실은 기차가 오고 나서야 알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 여행기록부/대만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