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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를 다 보았고 스펀을 가기전에 점심을^^

 

기사분이 추천해주시는 곳을 갔는데 값싸고 진짜 맛있었다. 로컬도 모르는 맛집이랄까 허름하지만 맛은 최고였음

 

 

 

세가지 시켜먹었는데 한화로 6000원정도 되었다. 진짜 가성비 대비 최고

 

 

맛있게 밥을 먹고 스펀으로 갔다. 예류에서 스펀까지 약 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스펀 주동네로 가는 다리. 흔들흔들거리는 다리라서 새롭다

 

 

관광지에 가면 기사분이 찍사로 변신하신다. 예류에서는 기사님은 택시에 남고 우리끼리 다녔는데

스펀에서는 가이드도 해주고 끝까지 함께해주심

 

 

하늘로 훌훌 올라가는 천등이 보인다.

 

 

다리가 멋스럽게 생겼따.

 

 

스펀 동네 지도. 작은 시골마을이다.

 

 

사람들이 다니는 이 철길이 진짜 기차가 다닌다는 사실은 기차가 오고 나서야 알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도 종종 눈에 띈다.

 

 

천등 날리기에 도전. 천등은 종이 4면에 글을 적고 소원을 빌면서 날리는 것으로

가게에서 천을 사서 먹으로 글귀 또는 그림을 그리고 완성되면 불을 붙여서 날리면 된다.

 

위는 내가 쓴 것 ㅎㅎ

 

 

평소에는 철길에서 막 놀고 천등도 날리는데 기차가 오면 안전상 대피해야함

 

천등 날리는 사람들. 천등 산 곳 가게 직원이 천등 날리기전 직접 사진도 찍어주고 그런다.

 

 

내가 만든 천등이 이렇게 날라간다. 순식간

 

 

이 중에 하나가 내 천등 ㅎㅎ

 

 

스펀에 오는 이유는 천등때문일 거다.

개인적으로 예/스/진/지 코스중에 스펀이 제일 좋았다.

 

기차타고 올수 있다고 하는데 하루 정도 날잡고 여유있게 놀다가는 것도 좋을 듯

 

 

갖가지 길거리 음식들도 있고, 분위기 있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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