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여행의 모든것 - 오이타, 유후인, 벳푸
오이타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벳푸온천, 유후인 온천을 필두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온천이 있어서 온천현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동네 오이타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리 대부분이 지역이 산지이며 평야는 북부과 남부 일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동쪽의 해안가는 세토내해와 접하고 있으며 시코쿠와 가깝습니다. 온천이 특히 많으며 원천수(538개소)와 용출량(291,340/분)은 함께 일본 제일로 또한 지열전차의 전철량도 일본제일입니다. 식문화부터 미용이나 의료까지 온천의 영향이 폭넓게 배어들어있습니다. 현청소재지는 오이타로 후쿠오카현, 구마모토현, 미야자키현과 접해있습니다. 면적은 6,340㎢로 현중에 22위이며 인구는 114만명으로 현중에 33위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