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제로니무스 수도원, 에그타르트 맛집(Pasteis de Belem)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포르투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기차로 가도 그정도 시간이 걸리리라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 거리는 서울에서 대구정도의 거리가 되는데 버스는 휴게소에 한 번도 안쉬고 간다. 동화적인 느낌의 포르투에 있다가 리스본에 도착하니 이제 드디어 도시다운 곳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스본에서 제일 활기찬 동네를 꼽으라하면 Baixa-Chiado 역 부근이다. 맛집 바 등이 이 곳 주위로 많이 모여있다. 여긴 Praca Luis de Camoes 라는 동상의 광장인데 리스본 맛집 찾으러 가다 보면 이 곳은 필히 지나게 된다. 리스본의 밤거리. 무언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리스본의 진리는 에그타르트. 하나에 1유로 정도 하며 잘 식혀서 먹어야한다. 바로 입안에 넣으면 갓익은.. 여행기록부/포르투갈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