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여행 다이빙 체험기 팔라우는 한국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태평양의 작은 섬이다. 최근 배틀트립에 나와 점점 알려지기 시작하는 곳이기도 함. 이곳에 올해 5월에 갔다왔다. 목적은? 팔라우는 예전부터 스쿠버 다이빙의 메카이기도 했고 아는 동생이 잠깐 팔라우에 있는지라 겸사겸사 오픈워터 자격증도 따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부푼 마음을 안고 방문했다. 팔라우는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다니기 어렵다. 관광객들은 여행사의 다이빙상품으로 많이 오며 자유여행으로 오는 경우 렌트하는 것이 좋다. 팔라우는 금요일 마다 격주로 나이트마켓을 연다. 마침 그날이 나이트마켓 열리는 날 팔라우는 2만명의 작은 섬나라인데 2주마다 열리는 나이트마켓은 섬주민들도 기대하는 행사다. 옥수수 하나 먹었는데 꼬들꼬들하니 맛있었다. 이렇게 돼지를 .. 여행기록부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