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래피시카(Fotografiska) 스톡홀름의 관광명소 포토그래피시카. 이름 그대로 사진이 있는 곳이다. 가는길 전망이 탁트여져 감라스탄도 보이고 좋다. 멀리 보이는 감라스탄 지구 멀리서 보면 공장같이 보인다. 앞에 툭 솟은 것이 굴뚝같아서 더 공장같이 보이는듯 오픈시간이 밤 11시까지이다. 이때 간 시간이 밤 8시쯤 되었는데 전혀 어둡지 않았다. 여름에는 밤 12시에도 해가 비치는 동네라 저녁먹고 쉬다가 느긋하게 갔다와도 된다. 입장료는 1인 195SEK. 약 18000원정도 된다. 싸진 않은 가격. 스웨덴어와 영어로 설명이 잘 되어있다. 의외로 작품을 찍어도 된다. 플래쉬만 안터뜨리면 됨 한 작가의 사진이 쫙 전시되어 있다. 여행지의 멋진 사진을 주로 찍는 나에게 이런 초현실적인 사진은 너무나도 난해했다. 예술작품의 정의는 무엇일까하는.. 여행기록부/스웨덴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