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루이스 1세 다리(Ponte Luis I) 야경
포르투를 대표하는 것 두가지를 말하라고 하면 바로 야경과 포도주이다. 포르투 첫날 도착해서 낮에 상벤투역과 렐루서점에 가고, 저녁에는 포르투의 야경과 포도주의 진수을 느껴보도록 했다. 밤을 소금에 넣어 삶은건데 짭짤하다. 중독성있는 맛 어둑어둑해진 포르투. 야경을 보러 루이스 1세다리로 출발했다. 루이스 1세다리 위로 전차가 지나간다. 근데 인도와 전차를 가르는 보호막 그런게 없기 때문에 전차가 지나갈땐 조심해야한다. 포르투의 야경. 강을 끼고 보이는 건물들 모습이 진짜 아름답다. 왼쪽편에 포도주 팩토리들이 많이 있다. 이쪽이 음식점이나 바같은 곳이 많이 있다. 포르투 밤에는 사람들이 거의 여기로 가서 한잔을 하던지 야경을 보던지 한다. 물론 시내쪽보다 물가는 비싸다. 다리에서 보면 진짜 멋지다. 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