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신트라 페냐 왕궁, 호까곶(Cabo da Roca) 신트라는 포르투갈의 옛영광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신트라 궁전, 페냐 궁전을 포함에서 8세기 경에 번성했던 무어인의 성도 볼수있다. 신트라로 갈려면 리스본 중심부의 호시우(Rossio)역으로 가야하며 신트라역까지 약 45분정도 걸린다. 20분애 한대꼴로 있다. 신트라역. 크진 않다. 고풍스런 분위기 느낌이 물씬난다. 페인트칠이 필요할 것 같기도... 신트라의 관광지를 도는 버스를 타고 페냐성으로 갔다. 2시간 정도 시간에 신트라를 보고 일몰전까지 호까곶으로 가야했기에 아쉽지만 신트라 중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페냐성만 보기로 정류장에서 페냐성까지는 멀지않다. 걸어서 100~200미터 정도. 페냐성(Palacio de Pena)은 페냐궁전으로 불리기도 하며 19세기 중반에 재건축되었다. 원래.. 여행기록부/포르투갈 8년 전
[리스본]제로니무스 수도원, 에그타르트 맛집(Pasteis de Belem)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포르투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기차로 가도 그정도 시간이 걸리리라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 거리는 서울에서 대구정도의 거리가 되는데 버스는 휴게소에 한 번도 안쉬고 간다. 동화적인 느낌의 포르투에 있다가 리스본에 도착하니 이제 드디어 도시다운 곳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스본에서 제일 활기찬 동네를 꼽으라하면 Baixa-Chiado 역 부근이다. 맛집 바 등이 이 곳 주위로 많이 모여있다. 여긴 Praca Luis de Camoes 라는 동상의 광장인데 리스본 맛집 찾으러 가다 보면 이 곳은 필히 지나게 된다. 리스본의 밤거리. 무언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리스본의 진리는 에그타르트. 하나에 1유로 정도 하며 잘 식혀서 먹어야한다. 바로 입안에 넣으면 갓익은.. 여행기록부/포르투갈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