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고스(Pirgos) , 수도원(Monastery) 피르고스는 산토리니의 중심부쪽에 위치하고 있다. 피라에서 자동차로 약 20분정도 산토리니와 그리스 국기는 너무 닮았다. 그리스 국기는 흰색과 파란색으로 되어있는데 산토리니의 건물은 기본적으로 벽은 흰색, 지붕은 파란색이다. 피르고스 입구에서 차를 대고 계단을 통해 위로위로 올라간다. 밑에서는 크게 기대안했었다. 건물들이 이뻐보이길래 한번 가보자 그래서 간건데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 중에 이것이 제일 잘 나온 것 같다. 천운도 있어야 된다. 사진은 날씨 영향 많이 받으니 사진 속 전깃줄마져 절묘하게 어울러진다 피르고스를 다보고 산토리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피르고스에서 차타고 좀더 들어가면 산이 나온다. 이곳에 오면 산토리니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권이. 라디오 기지국 옆에 차대고 보면.. 여행기록부/그리스 9년 전
[산토리니]피라(FIRA) 마을 산토리니의 중심부인 피라마을. 산토리니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기도 하다. 이아마을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가 있다. 산토리니는 어느곳이든 이런 분위기가 난다. 비수기인지 여기도 관광객이 많이없었다. 북적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사람에 신경안쓰고 방해받지않게 사진찍기 딱 좋다. 밑엔 절벽 위엔 그림 ㅎㅎ 표지판조차도 느낌이 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12월 초였는데 낮기온은 15도라 춥지도 않고 딱 좋다. 이 곳의 건물들은 개인집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음식점, 카페, 숙박류의 건물로 거의다 구성되어 있다. 거리, 건물자체가 하나의 예술 지도에 써있다시피 피라(FIRA)마을은 산토리니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날씨도 좋으니 사진도 그만큼 잘 나온다 ㅎㅎ 피라마을에는 기념품 샾도 많고 이쁜카페나 아기자기.. 여행기록부/그리스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