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의 중심부인 피라마을. 산토리니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기도 하다.
이아마을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가 있다.
산토리니는 어느곳이든 이런 분위기가 난다.
비수기인지 여기도 관광객이 많이없었다. 북적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사람에 신경안쓰고 방해받지않게 사진찍기 딱 좋다.
밑엔 절벽 위엔 그림 ㅎㅎ
표지판조차도 느낌이 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12월 초였는데 낮기온은 15도라 춥지도 않고 딱 좋다.
이 곳의 건물들은 개인집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음식점, 카페, 숙박류의 건물로 거의다 구성되어 있다.
거리, 건물자체가 하나의 예술
지도에 써있다시피 피라(FIRA)마을은 산토리니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날씨도 좋으니 사진도 그만큼 잘 나온다 ㅎㅎ
피라마을에는 기념품 샾도 많고 이쁜카페나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많다.
커피한잔 들고 바닷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호사를 누릴 수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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