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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국내 관광지 25위부터 1위입니다.

25위 광한루

전남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설에서는 이 정자안에서 춘향이와 몽룡이가 처음만나 사랑에 빠진 곳입니다.

24위 세량제

1969년 전남 화순에 지어진 저수지로 독특한 안개와 화려한 꽃과 나뭇잎으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23위 경주 안압지

신라시대의 유물로 674년 만들어진 인공연못으로 보물 1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큰 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그 섬에 건물이 세워졌으며 연꽃 조각들이 연못의 테두리를 이루고 있어요. 일몰 후에 켜지는 조명은 신비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22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제주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얕은 물(평균 1.2m)과 해변 주변 소나무숲에서 캠핑을 할수 있기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주변 음식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습니다.

21위 청도 소싸움 축제

경북 청도에서 열리는 한국에서 가장 큰 소싸움 축제로 매년 3월 경에 열리며 50만명정도가 이 곳을 찾습니다. 황소끼리의 경기외에도 외국 소와의 경기, 로데오 경기, 예술 컨테스트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20위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에 있는 양목장으로 겨울이 되면 천연 썰매공원으로 바뀝니다. 산에서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으며 음식점에서는 최고 등급의 양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19위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 유적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대웅전 양쪽에 있는 화강암 탑인 다보탑과 석가탑, 그리고 근처의 석굴암은 신라시대의 찬란한 건축 예술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18위 보성 녹차밭

전남 보성에 있는 넓은 녹차밭으로 한국 차의 40%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차밭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매년 5월에 녹차 축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들판이 많은 작은 전구로 장식되어 야경의 명소로 변신합니다.

17위 진해 여좌천 벚꽃길

경남 진해의 벚꽃길은 김하늘, 김재원 주연의 '로망스'의 촬영지이며 많은 연인들이 로망스 다리를 건너기 위해 찾습니다. 이 곳의 벚꽃은 관광객이 적고 옅은 분홍색의 꽃들이 어두운 하늘을 비추는 밤에 더 매력적으로 빛납니다.

16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남 순천에 있는 22평방킬로미터의 유적지로 조선왕조의 초가집, 관공서, 성 등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단지 사극 세트가 아닌 실제로 사람들이 그 집에 살고 있고 하룻밤 머물 수 있는 홈스테이도 제공합니다.

15위 담양 죽녹원

전남 담양에 있는 죽녹원은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분주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환영하는 '슬로우 도시' 입니다. 숲 주위의 8개의 오솔길은 8개의 다른 테마를 제공합니다. 대나무 사이사이를 자세히 보면 대나무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라는 차인 죽로차를 볼 수 있습니다. 산중턱의 죽녹원 전망대에서는 죽로차 시음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14위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은 1,915미터로 한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일출의 스팟이기도 합니다. 지리산은 5개도시와 3개지방에 걸쳐있고 7개의 국보와 26개의 보물이 있으며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해가 솟아나는 광경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정상에서 보는 경치 또한 장관입니다.

13위 합천 해인사

1,200년 된 경남 합천에 있는 사찰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장경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절에 다른 유적지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상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이 있습니다.

12위 우도

제주도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우도팔경 및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어서 연간 백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올레길을 하이킹하거나, 해변을 따라 스쿠터를 타거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11위 경주 보문정

신라 수도 경주의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작은 연못입니다. 한국의 봄을 체험하기 좋은 장소로 연못으로 떠다니는 벚꽃은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죠. 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푸른 녹색 잎, 가을의 울긋불긋한 단풍, 겨울의 눈 등 한국의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완벽한 곳입니다.

10위 제주도 섭지코지

제주도의 섭지코지는 고요함과 로맨스로 유명한 해안가입니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들판을 가득 메우죠. 성산일출봉을 찍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드라마 '올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배경으로 나왔습니다.

 

9위 울릉도 해안도로

미스테리 섬이라는 별명이 붙은 울릉도는 주말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그 섬의 해안도로는 기이한 바위들, 해안 절벽, 그리고 수많은 폭포들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울릉도 주변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계획이면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합니다.

8위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설악산의 이 기이한 봉우리를 보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설악산의 대표적 능선으로 생긴 모습이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럼 장쾌하게 보인다하여 공룡릉으로 불립니다. 국립공원 100경 중 제 1경일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며,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줍니다.

7위 신안 증도 염전

전남 신안의 1000개의 섬 중 하나로 증도대교로 차량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맑은 바닷물, 부드러운 해변, 염전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염전뿐 아니라 갯벌에서 해양 생태계를 경험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6위 우포늪

경남 창녕의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내륙습지로 여의도 면적의 3배에 이릅니다. 1억 4천만년전에 형성된 이 습지에는 1,500여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일부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자전거나 도보로 철새들이 낮게 날기로 유명한 이곳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5위 진해 경화역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무렵인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해에서는 군항제라는 축제가 열립니다. 진해 경화역은 선로 양 옆으로 약 800m의 벚꽃 터널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열차 운행은 중단되었지만 철길을 걸으며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4위 부산 광안대교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를 연결하는 다리로 다이아몬드교로도 알려져있는 2층 다리입니다. 광안대교는 보행자 이동용은 아니지만 멀리서 장관을 이루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최첨단 조명은 10만가지의 이상의 불빛을 가능하게 합니다.

3위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경남 남해의 최남단 지역에 위치한 잘 보존된 작은 마을로 해변에 맞닿은 산비탈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층 한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논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전망대에서는 다랭이논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위 꽃지 해수욕장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저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풍광으로 꼽힙니다.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위 성산일출봉

제주도 성산읍에 있는 182m의 산으로 커다란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특징이며 세계문화유산지로 수많은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의 일출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 중 하나로 꼽힙니다. 봉우리까지는 도보로 약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사진작가들이 순위를 매겨서 그런지 사진 잘나오는 명소들이 순위권에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국내 여행 베스트 50 (26위~50위) - CNN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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