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독일에 가면 어디를 가봐야할까요? 독일에서 꼭 가봐야할 베스트 10 관광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베를린(Berlin)

독일 수도인 베를린은 의심할 여지 없이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중 하나이며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꼭 방문해야 할 유적지로는 유럽 유대인 기념관, 베를린 장벽 기념관, 브란덴부르크 문, 찰리 검문소 등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때의 역사적 유적지는 꼭 봐야할 곳입니다.

 

베를린에서는 문화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유명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즐기는 것, 베를린 오페라의 공연을 보는 것, 미테 지구의 흥미로운 거리를 거니는 것 등이 있습니다. 

뮌헨(München)

바이에른 주의 수도이자 독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뮌헨은 아름다운 바이에른 알프스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관광지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뮌헨은 예술과 무역의 중요한 중심지이자 종교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독일 최고의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많은 관광객들이 뮌헨으로 몰려옵니다. 옥토버페스트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축제로 이기간에서 뮌헨 내에서 숙소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뮌헨에서 130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도심 교회나 성당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도시의 넓은 야외 광장인 마리엔플라츠 (Marienplatz) 주변을 중심으로 돌아다녀보세요. 구시청사 및 신시청사를 포함하여 중세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쾌한 옛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자르 강둑 주변의 매력적인 보행자 구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공공 공원인 뮌헨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일가는 저렴한 항공권 구매사이트 바로가기

프랑크푸르트(Frankfurt)

독일 경제의 중심이자 유로존의 금융수도 프랑크푸르트는 오랫동안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이 도시는 마인강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알트슈타트)가 인상적입니다. 독일의 선도적인 비즈니스 센터 중 하나인 금융 지구는 '마인하탄'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고층 건물을 자랑하며 초현대식 컨벤션 센터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비롯한 대규모 국제 무역 박람회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인기 있는 슈타델 박물관을 포함하여 마인강변을 따라서 12개 이상의 박물관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그외에도  구시가지, 메인 타워 전망대, 아름다운 식물원인 팔먼가튼도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쾰른(Köln)

로마인들이 정착한 쾰른은 수세기 동안 중요한 종교 중심지이자 순례지였습니다. 그 유명한 쾰른 성당이 있는 곳이기도 합합니다.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미터로 1248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880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이자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입니다. 쾰른에서는 고대 로마 유적, 웅장한 바로크 궁전,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볼 수 있습니다. 쾰른은 라인강에 위치하여 인강 크루즈의 주요 승선 지점이기도 합니다. 

로텐부르크(Rotenburg)

바이에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멀지않은 로텐부르크는 정통 중세 건물이 완전히 보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프랑크푸르크에서 기차로 2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로텐베르크는 13세기 시청사 등 놀랍도록 오래된 건축물이 현재까지 남아있습니다.

 

로텐베르크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중세 구시가지 중심가에서 숙박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에 장엄한 올드 타운 성벽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유명한 건축물로는 수녀원에 세워진 웅장한 임페리얼 시립 박물관과 17세기에 설립된 이후 거의 변하지 않은 유서 깊은 캐슬 정원 이 있습니다.

바덴바덴(Baden-Baden)

바덴바덴은 독일의 온천 도시로 유명합니다.온화한 기후와 온천 덕분에 인기 있는 블랙 포레스트(Black Forest) 관광 지역 의 중심부에 있는 바덴바덴은 수세기 동안 정통 스파 타운 경험을 추구하는 부자와 왕족을 위한 목적지였습니다. 마을의 유명한 스파 정원을 방문하고 온천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쿠르가든(Kurgarten)은 또한 팝 및 클래식 콘서트, 크리스마스 마켓에 이르기까지 도시 최고의 이벤트 및 축제의 대부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1824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리조트 건물인 매력적인 쿠르하우스(Kurhaus)도 만날 수 있습니다.

뉘른베르크(Nürnberg)

뉘른베르크의 중세 구시가지 지역은 독일을 형성한 풍부한 문화적 전통뿐만 아니라 독일의 현대적 독창성을 입증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마을이 거의 파괴되었는데, 전후 뉘른베르크의 도시의 옛 중심가를 현대식 건축물로 세우기보다는 전쟁 전과 똑같이 재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중세시대와 같은 건물들이 완벽히 재건되어 고풍스런 멋을 발산합니다. 

 

뉘른베르크에서는 도시의 5km에 달하는 성벽을 산책해보세요. 1300년대에 구시가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벽은 뉘른베르크 주변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중세시대 매력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이 도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네카어 강을 따라 있는 멋진 외관과 뛰어난 위치는 구세계의 특징과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와 하이델베르크 성은 하이델베르크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하이델베르크는 동화같은 작은 마을로 반나절이면 왠만한 곳은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크에서 기차나 버스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철학의 길, 하이델베르크 동물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학생 교도소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함부르크(Hamburg)

독일 최북반에 있는 함부르크는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북해에서 가까운 엘베강 어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 곳은 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항구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함부르크 항구에서는 콘서트 홀과 상점과 레스토랑은 물론 국제 해양 박물관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미술관과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배를타며 항구의 놀라운 전망을 제공하는 하버 투어에도 꼭 참여해보세요.

드레스덴(Dresden)

체코 국경과 인접한 드레스덴은 체코 동부뿐만 아니라 동유럽을 탐험할 수 있는 접점이기도 합니다. 색슨족 왕 아래에서 수세기 동안 성장한 드레스덴의 웅장한 도심 대부분은 한때 훌륭한 로코코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인해 독일의 "보석 상자"로 알려졌던 곳입니다. 드레스덴의 유명한 성당인 드레스덴 성모교회(Dresdner Frauenkirche)는 루터교 교회로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유명한 종교가이자 정치인, 마틴 루터의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프랑스 여행 베스트 10 가볼만한 곳은?

✅ 영국 여행 베스트 10 가볼만한 곳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