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베스트 10 관광지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한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가장 작은 대륙입니다. 영국의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1770년에 영국영토로 선언하였으며 1901년 독립하여 하나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인구가 많지 않고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기에 태초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들이 많습니다. 호주 여행 베스트 10 관광지입니다. 시드니(Sydney) 시드니는 1780년대 호주로 보내진 죄수들이 정착한 곳입니다. 지금은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호주를 대표하는 항구도시가 되었습니다. 해안가에는 시드니 시민들이 사랑하는 본다이 비치(Bondi Beach)가 있고 시내에는 많은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있어서 호주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주를 여행하려는 많.. 해외 여행정보 6년 전
#3 [해밀턴 아일랜드] 콸리아 리조트(Qualia)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가장 좋고 비싼 콸리아 리조트 딱 2박했다. 돈만 많으면 해밀턴 아일랜드 있는 내내 있고 싶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독립된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풀빌라의 경우 1박 15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신혼여행이 아니고선 또 이런데 가보겠냐 하고 콸리아 2박을 선택했다(대신 풀 없는 곳으로...) 입구의 모습 느낌 있는 곳이다 로비의 모습. 밖에 바다가 보이고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체크인 시작이 2시부터인데 12시에 왔다. 로비에서 이렇게 구경하고 있으니 기다리는게 아니고 휴양하는 느낌이랄까 로비에서도 사진 많이 찍었다. 콸리아에서는 버기카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골프카트 차인데 전기로 움직이는 환경 친화적인 차로 해밀턴 아일랜드 주요 교통수단이다. 프라이빗 룸은.. 여행기록부/호주 7년 전
#2 [해밀턴 아일랜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해밀턴 아일랜드의 최고 액티비티는 바로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투어이다. 그레이트 베리어리프는 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로 길이가 약 2000km 라고 한다. 우리는 갈때는 헬기로 올때는 배를 이용하여 왔다. 비수기때는 현지에서 바로 예약해도 되며, 난 혹시나 몰라 미리 예약하고 왔다. 호텔로 픽업하러 온다. 봉고를 타고 헬기장으로 처음 타보는 헬기. 헬기사고가 많아 걱정했었는데 날씨도 좋고 그래서 좀 나아짐. 운전사 외에 6명이 탔다. 커플 세팀ㅎㅎ 헬기 조종석 헬기 팁을 주자면 무조건 창문 옆에 앉아야 한다. 그래야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음. 앞좌석에 2명, 뒷좌석에 4명이 탈 수 있는데 뒷좌석 중간에 끼는 자리는 비추다 신기해서 계속 찍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란 놀라워 헬기에서는.. 여행기록부/호주 7년 전
#1 [해밀턴 아일랜드] 가는법, 리프뷰 호텔(Reef view) 호주의 해밀턴 아일랜드는 각광받는 신혼여행지로 케언즈와 브리즈번 사이에 있다. 난 신혼여행으로 갔으며 4박을 하였다. 신부가 가자고 해서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감 ㅎㅎ 해밀턴 아일랜드로 갈려면 일단 시드니나 브리즈번으로 가야한다. 거기서 비행기로 바로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비행기로 인천-시드니 약 11시간,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약 2시간 반정도 걸린다. 해밀턴 아일랜드 위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2월 초에 갔는데 시드니는 아침 저녁으로 조금 쌀쌀했는데 해밀턴 아일랜드는 구름한점 없이 맑고 따스한(하지만 한국 여름처럼 무덥고 덥지 않는) 날씨였다. 놀기 최적의 날씨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유심으로 바꿨다. 28일에 10기가+통화무한정 유심이 호주달러로 17불이었다.(원래는 30불인데 세일.. 여행기록부/호주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