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빙등제의 절정은 해가 진다음 부터이다.

 

낮에 어느정도 사진찍다가 해질때까지 카페에 들어가 커피로 몸 따스하게 충전하며 카메라 배터리도 충전시켰다.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한 불빛들

 

 

 

 

 

 

낮엔 그냥 얼음덩어리었는데 밤이되니 본래의 색을 보여준다

 

 

 

 

랜드마크의 변신. 색이 계속 변한다.

 

 

 

 

 

 

 

마차도 등장.

 

 

 

 

화려함의 극치. 황홀하다 보고만 있어도

 

 

 

 

얼음왕국

 

 

 

 

 

 

동영상. 어둑어둑할때 찍은거라서 조명이 다 안들어온상태

 

 

 

 

 

 

낮이랑 딴판이다. 낮보다도 밤이 사람들이 더 많고 시끌벅적한듯

 

 

 

 

 

 

 

 

조각들은 너무 멋있다. 다만 다른 편의시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음식점도 한건물밖에 없고...

 

디즈니랜드처럼 퍼레이드 같은것도 하면 더 좋을텐데

 

삿포로눈축제때는 서양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하얼빈에서는 서양사람들이 많이 없는듯. 약간의 러시아인이나 한국인정도?

 

입장료는 좀 비싸지만 가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된다.

 

반응형

'여행기록부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벽(城墙)  (0) 2016.10.03
대안탑(大雁塔)  (0) 2016.10.03
[하얼빈] #4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 1  (1025) 2016.08.15
[하얼빈] #3 중앙대가(中央大街)  (1536) 2016.08.09
[하얼빈] #2 제 731부대  (0)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