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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하얼빈하면 뭐니뭐니해도 빙설제.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일 정도로 유명하다.

 

세계 3대 겨울축제라고 하면 하얼빈의 빙등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백 윈터카니발이 꼽힌다.

 

 

 

 

빙등제는 하얼빈의 태양도(太阳岛)에서 한다. 택시로 갈꺼면 기사한테 '취 타이양따오, 빙떵지에더 띠팡' 하거나 버스타고 가면 됨.

 

 

 

 

입구부터 포스가 느껴진다.

 

 

 


입장권 사는 곳. 입장권이 꽤 비싸다. 성인이 300위안, 학생이 160위안. 300위안이면 약 57000원정도

중국 학생증 있으면 반값으로 되긴 된다. 한국학생증으로는 안됨.

 

 

 

 

이땐 한국 국기는 없었다. 북한국기는 있던데 ㅎㅎ

 

 

 

 

태양도 앞이 송화강인데 여기서 가져온 얼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낮에 온도도 영하 10도 이하다. 또한 바닥이 얼음이나 눈으로 되있으므로 미끌미끌하다. 방한화 필수.

 

 

 

 

이렇게 맥주광고도

 

 

 

 

 

매년 전시물이 다 다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

 

 

 

 

2014년 당시의 랜드마크

 

 

 

 

실제크기만큼 쌓은듯이 보인다.

 

 

 

 

 

해외 여러 건축물들이 있다. 한국탑도 보임

 

 

 

 

이게 바로 한국탑.

 

 

 

 

날씨가 추워서 카메라가 몇장 찍으면 방전된다.

식당이나 카페 그런데가서 콘센트 찾아 충전하고 몇분 있다 찍고 또 방전되면 가서 충전하고...

 

 

 

 

 

소원비는 곳.

 

 

 

 

빨간리본이 얼음과 잘 어울린다.

 

 

 

 

 

 

 

 

 

탕후루 파는 분의 옷차림이 날씨를 짐작하게 한다.

 

 

 

빙등제의 하이라이트는 해가 저물어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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