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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와 두브로브니크를 연결하는 해안도로는 운전자라면 죽기전에 한번 밟아봐야 할 도로 중 하나로 꼽힌다.

 

해안을 따라 보이는 경치가 기가막히기 때문인데 아래 지도처럼 길이 거의 해안에 맞붙어있다.

 

 

주의해아햘 것은 고속도로로 가지말고 해안도로로 가야한다는 것.

 

 

국도라 그런지 빨리는 가지 못한다. 경치를 보면서 천천히 가는 것을 추천.

 

 

이런 비경들이 곳곳에 보인다. 전망 좋은 곳에는 차를 좀 세워두고 경치를 즐기다 다시 이동하곤 했다.

 

 

가도가도 보이는 바다. 그래도 질리진 않다. 역시 날씨가 좋은게 한 몫함

 

 

크로아티아 여행오면 다른 곳은 몰라도 스플리트부터 두브로브니크 구간은 꼭 렌트해서 이 길을 가길 추천한다.

 

 

길이 구불구불해서 빨리는 못간다. 60-80킬로정도로 갔다

 

 

 

제한 속도는 60킬로. 하지만 단속카메라 같은건 없다.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 도중에 보스니아를 지나게 된다. 국경에 이렇게 검문소가 있다.

 

 

여권을 꼭 준비해야한다. 검사하는데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보스니아 땅을 밟고 조금 운전하다 보면 다시 크로아티아로 넘어간다.  스플리트에서 아침 10시쯤에 출발해서 중간에 밥을 먹고 두브르브니크 도착하니 오후 3시정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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