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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 한바퀴 휙 돌아보는데는 한시간정도면 된다. 하지만 실제로 돌아보면 한시간은 족히 넘는다. 가게나 유적지들이 한번 들렀다 가라고 유혹을 하므로

 

 

바닥은 석회암으로 포장되어있다.

 

 

성 블레이세 성당(St Blaise's Church). 1715년 건축되었으며 두브로브르크 구시가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5월이었는데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썬글라스가 없어서 눈이 부시긴했지만

 

 

선착장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문어가 들어있는 샐러드. 진미다

 

 

새우가 살이 꽉차있고 신선하다.  

 

 

맘만 먹으면 이것 중 하나를 타고 바닷가로 나갈 수도 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무대였던 이 곳. 티리온이 입구에서 반긴다

 

 

골목골목 집들에는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정처없이 발길 내딛는대로 골목골목 다니는 맛이 여행의 매력이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

 

 

구시가지 남쪽에 있는 부자카페에 갔다.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음료를 마시며 쉴수 있는 곳이다.

 

 

장소가 장소라 그런지 배로 비싸다. 제일 싼 쥬스를 선택하고 착석

 

 

바다의 뷰가 끝나준다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St Ignatius Church). 구시가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성당 안 모습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이쁘다.

 

 

천천히 걷다 식당으로 향했다.

 

 

LUCIN KANTUN 식당. 두브로브니크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곳

 

 

레조또를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두브로브니크에서는 3일있었다. 실제 구경은 이틀이지만

 

 

마지막날 버스에서 공항가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 공항갈때 바다쪽 경치를 볼 수 있게 앉아야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

 

 

멀어져가는 두브로브니크. 공항까지는 버스로 30분정도가 소요된다.

 

크로아티아 여행 코스는 이렇게 짰다.

1일차 : 자그레브 도착, 관광

2일차 : 오전 플리트비체 관광, 오후 자다르 도착

3일차 : 자다르 관광, 오후 스플리트 도착

4일차 : 스플리트 관광

5일차 : 두브로브니크 이동, 관광

6일차 : 두브로브니크 관광

7일차 : 오전 공항 이동, 귀국

 

자그레브-플리트비체-자다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일정의 크로아티아 여정이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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