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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팁

category 여행기록부/크로아티아 2017. 10. 21. 14:46

 

 

크로아티아 여행팁 몇개

 

크로아티아는 멋진 자연유산 뿐만 아니라 로마시대때부터 번성한 도시가 많아 역사적인 유적지등 볼 것도 많다.

 

 

<환전>

한국에서 크로아티아 화페인 쿠나(Kuna)로 직접 환전은 안된다. 또한 크로아티아에서 원화를 쿠나로 환전하는 것은 쉽지않을 것이다.

유로화로 바꿔서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아님 카드로 현지 ATM에서 출력도 한 방법

 

 

<여행 코스>

자그레브 in, 두브로브니크 out 혹은 그 반대로 크로아티아를 종주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터키항공이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를 다 취항하며, 이스탄불 경유하면 된다.

 

자그레브에서 렌트하고 두브로브니크에서 반납할 수 있다(왠만하면 다른 지역서 반납해도 됨)

Uni rent가 제일 유명함. 스틱으로 빌릴경우 중소형차경우 5일에 20만원, 오토일경우 5일에 35~4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자그레브나 두브로브니크에서 주로 in, out 할텐데 시내나 공항까지 버스가 운행한다. 지하철은 없으며, 자그레브는 트램을 운행하니 트램번호가 적혀있는 지도를 가지고 다니면 편하다.

 

자그레브 Tram Map

 

<숙박>

숙박요금은 자그레브의 경우 일반 보통 호텔일 경우 한화로 7~8만원정도(비수기 기준) 되며, 다른 도시도 거의 그정도 한다. 하지만 두브르브니크 구시가지내 숙소는 비싸다. 약 15만원 정도 잡는 것이 좋다. 에어비엔비도 잘 되어있다.

 

 

<음식>

크로아티아는 지중해를 접하고 있어서 해산물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다.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으니 아주 까다롭지 않다면 음식으로 고생할 일은 없을 것이다. 

 

 

크로아티아의 유명도시 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는 유적지등의 볼 거리가 몰려있다. 하루에 왠만한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도시마다 특색이 있으니 천천히 여유있게 둘러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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