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파리에는 상젤리제 거리가 있다면 바르셀로나에는 람블라스 거리가 있다.

 

젊은이 어른 다 가리지 않고 모이는 바르셀로나 최대의 거리 람블라스

 

 

스페인은 날씨가 대체로 좋다.

 

 

람블라스 거리는 약간 차가운 분위기도 있지만 생동감이 넘치다.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할 것. 밤에 람블라스 거리에서 바지주머니에 핸폰 넣고 있었는데 흑인이 다가와 가게 명함주고 그러길래 의심없이 받고 그사람이 하이파이브 하자길래 했더니 갑자기 다리를 거는거다. 휘청일때 부축해주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가는데...보니 핸폰이 없어진 거임. 다리걸고 중심을 잃을때 빼간 것이다. 저기 그놈이 있길래 가서 달라고 하니깐 냅다 도망치는데 흑인의 탄력을 잡을 수는 없었다.

 

눈뜨고 핸폰 뺏긴격...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필히 주의 요망

  

 

람블라스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 시장이 나온다. La Boqueria. 보케리아 시장

 

 

 

각종 해산물, 과일, 채소 등등을 신선하게 팔고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닌듯? 스페인의 시장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딱 좋다.

 

 

타조알 인듯 ㅎㅎ

 

 

해산물의 일종같은데 모르겠다 ㅎㅎ

 

 

스페인은 샹그리아. 알콜 살짝 들어간 음료수 같다. 달달한 포도맛 

 

 

람블라스의 저녁. 람블라스는 낮보단 저녁이 더 활기차고 아름답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