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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의 일상적인 모습들. 길거리 모습이 평범할지 모르겠지만 그 나라의 일상 생활이 담겨져 있기에 스웨덴의 모습을 더욱더 잘 느낄 수 있다.

 

 

스웨덴의 스웨덴 같은 여긴 스웨덴이다라고 보여주는 사진

 

 

날씨도 참 좋았고 도시가 깨끗하고 평화로웠다. 수도같지 않은 모습

 

 

이 다리를 건너면 감라스탄이 나온다.

 

 

스웨덴 건물의 색은 황토색 계열이 많다. 노란색, 베이지색, 황토색 그런 계열들.

 

 

사람이 없어서 적막해 보인다.

 

 

차길과 옆의 돌길이 묘하게 대비되는 느낌. 굉장히 사람 친화적인 도시이다. 도로 양옆에는 반드시 넓은 인도가 있다. 도로 바로 옆에 못만들면 이 사진처럼 위쪽으로라도 꼭 있음.

 

 

시내를 구경하고 있는데 멀리서 말을 타는 사람이 오는 거였다. 엥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근위병들 행진 대열

 

 

선발대 한명이 길을 트고 안내한다.

 

 

꽤 많은 수의 근위병들. 아마 교대하러 가는 듯한 느낌이. 스웨덴도 왕이 있는 국가여서 이런 근위대가 있다.

 

 

덴마크, 영국과 달리 말을 타고 간다는 것

 

 

늠름하다. 생각도 못한 재밌는 구경거리를 만나서 사진 많이 찍었다.

 

 

그런데 말이 길거리에 배설하면 과연 누가 치울까하는 생각이 뇌리에 똭. 덴마크, 영국과 다르게 머리에 철모를 쓰고 있고 말을 타고 다니는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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