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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는 큰 도시가 아니어서 2~3시간이면 누에보 다리를 필두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둘러볼 수 있다. 론다를 거닐면서 찍은 사진들

 

 

론다는 다리를 경계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는데 보통 신시가지에 숙박 장소가 많다. 다리를 건너기 전이 신시가지.

 

 

호텔을 나와서 전망대가 있는 공원으로 나왔다.

 

절벽위에 있는 도시이다. 아래는 완전 낭떠러지

 

전망대의 모습. 인공다리는 튼튼해야할듯

 

광활한 안달루시아.

 

론다는 투우가 유명하다고 하지만 보지는 못했다. 내가 간날은 공연이 없었기에...

 

안달루시아는 마차가 참 많다. 앞의 흰 건물은 투우장

 

누에보 다리로 가는길

 

누에보 다리 바로 밑에 있는 카페

 

누에보 다리를 건넌다

 

 

누에보 다리에서 본 모습. 그라나다의 알바이신 지구같이 하얗다

 

저 곳에서 누에보 다리를 보면 더 멋질꺼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시간도 아직 많이 남아서 바로 가기로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넘어갔다.

 

론다에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는 세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누에보 다리.

 

그림 그릴만 날듯

 

이 다리 역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다리 중 하나이다.

 

목적지인 건너편 전망대에 도착했다. 진짜 멋짐.

 

칸트가 말하는 숭고의 미가 이것이 아닐까. 왼쪽 사람들이 서있는 곳이 사진 스팟이다. 오른쪽 흰건물이 음식점

 

아까 여기서 이곳을 봤었지

 

여긴 론다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

 

스페인에는 하몽이 없는 곳은 없다

 

여기서 하몽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진짜 감동...  스페인은 하몽이 진리이다 

 

이렇게 론다 여행을 마치고 세비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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