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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톰은 크메르도시중 가장 큰 곳이며 12세기초에 건립되었고 그리고 17세기까지 수도로 남아있었다. 앙코르 유적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이며 바이온, 바푸온등 안에 유명한 여러 유적지가 있다. 보통 남문으로 입장해서 북쪽으로 가는 루트가 일반적

 

 

 

 

앙코르톰 입구에는 코끼리가 여럿마리 있다. 이거타고 앙코르톰안으로 가기도 한다.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바나나를 코끼리 코앞에 주면 코로 받아서 입으로 ㅋㅋ

 

 

 

 

입구에 불상들이 나란히 목부분이 없는 것도 있다.

 

 

 

 

 

앙코르톰 남문입구. 겉보기엔 작아보이지만 안은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화려하고 많은 유적이 담겨져 있다.

 

 

 

 

맨발로 바나나파는 꼬마

 

 

 

 

멀리 보이는 것이 바이욘(Bayon) . 바이욘은 앙코르톰의 중심부분에 자리잡고 있으며 앙코르톰을 대표하는 유적지다 . 석벽에 거대한 얼굴상이 새겨져 있는게 특징. 얼굴상만 약 200여개 된다고 한다.

 

바이욘은 앙코르에서 세운 마지막 국사이자 대승불교의 사원으로 부처에게 봉헌된 유일한 사원이라고 한다.

 

 

 

 

바이욘 회랑에 들어가는 입구. 웅장한 석상들이 자태를 뽑내고 있다

 

 

 

 

바이온 정문을 들어가면 이러한 광경과 마주치게 됨

 

 

 

 

상당히 특이한 건축구조를 띄고 있다. 사람의 얼굴을 조각해놓았으며, 돌을 규칙적이면서도 독특하게 쌓아놓았다.

 

 

 

 

바이온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얼굴조각상. 과연 누구의 얼굴을 본뜬것일까? 이 건축을 세운 당시 왕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는 설과 부처님의 얼굴이라는 설이 있다.

 

 

 

 

 

온화하게 미소짓고 있는 벽 ㅎㅎ

멀리서 보면 돌덩이를 그냥 쌓아올린거 같이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엄청 디테일하다.

 

 

 

 

 

캄보디아 전통 의상인듯(?)

 

 

 

  
바이욘의 뒷편서 찍은 모습.
 
바이욘은 다봤고 이젠 바푸욘으로~~

 

 


 

바푸욘(Baphuon) 입구. 앙코르와트에서 3번째로 지어진 사원이다. 5층으로된 피라미드로 되어진 사원이며, 11세기 중반 흰두교 식으로 만들어진 사원이기도 함 

 

굉장히 큰 규모였는데 붕괴되어 지금은 복원공사를 하고 공개중이다.

 

 

 

 

훼손된 모습이 이정도인데, 처음 건립될때는 어마어마 했겠지?

 

 

 

 

원래 계단이 경사가 높고 훼손이 되어서 인공계단으로 올라간다. 경사가 꽤 있음 ㅋㅋ

 

 

 

 

위에도 건물이 있었을듯. 복원공사 중이라고 한다.

 

 

 

 

사원 맨위에 있는 탑

 

 

 

 

벽면이다. 여기에도 자세히 보면 사람 얼굴이 돌탑표면위로 떠오르는 구조로 되어있음. 이벽도 훼손되어서 복원공사 한것이라고 한다.

 

 

 

 

바푸욘을 나와서 앙코르톰 북문을 향해 걷는중

 

 

 

 

앙코르톰 곳곳이 이런 유적지로 가득 차있다. 마치 로마와 같은 분위기인듯

 

 

 

 

벽에 이런 불상들이 조각되어 있다. 불상 얼굴도 다 다르고,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듯 불상도 다 다른 표정과 자세를 하고 있다.

 

 

 

목이말라 야자수 하나 사먹었다. 단돈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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