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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본은 프레룹과 상당히 닮아있다. 우뚝 솟은 벽돌탑부터 구조까지 비슷하다. 메본이란 '은총이 넘치는 어머니' 라는 뜻.

흰두교 사원으로 10세기 중반에 지어졌다고 한다.

 

흰두교의 시바신과 왕의 부모에게 바쳐진 사원으로 인공섬 위에 만들어졌다.

 

 

 

 

입구에는 사자상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예전 캄보디아 왕이 어머니와 조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정상엔 벽돌을 쌓아올린 탑 5개가 솟아있다.

 

구조는 프레룹과 비슷하지만 문의 조각이나 상들이 다르다.

 

 

 

 

여기저기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이유는 치장벽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식들 하나하나가 캄보디아의 신화를 옮겨 놓은 것이라고 한다. 즉 장식만으로도 캄보디아의 신화를 알수 있다는 뜻

 

 

 

 

계단을 올라 위로위로

 

 

 

 

앞에 누나는 중국인 관광객.

앙코르와트에는 서양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중국사람, 일본사람이 많고 한국사람들은 그에비해선 많이 없는 편인듯.

 


 

 

코끼리 상. 돌하나를 깍아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정교한 옛기술

 

 

 

 

모퉁이 두쪽에 각기 코끼리상이 있다.

 

 

 

 

사자가 표효하고 았다. 옛날엔 캄보디아에도 사자가 있었던 듯

 

 

 

프레룹에서는 아버지의 기운이 엿보인다면 동메본은 어머니의 인자함, 세심함이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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