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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준비하는 분이 계시겠죠? 캄보디아 특히 앙코르와트를 여행하시려는 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실려면 우선 여권하고 비자가 있어야합니다. 여권은 관할 구청에서 발급 받으시면 되고 비자 부분에 신경을 쓰셔아 하실텐데요, 캄보디아 비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급받으시는 방법,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해서 도착비자 발급받는 방식입니다.

 

 

 

 

이 앞쪽이 도착비자 받는 곳입니다. 도착비자는 수수료가 20달러입니다. 공항도착해서 도착비자 받는 카운터로 가셔서 돈을 내시면 대략 10~20분정도 걸립니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화폐도 쓰지만 주로 달러를 많이 씁니다. 캄보디아 화폐는 1달러미만, 즉 센트 거래할때 주로 쓰입니다. 즉 음식값이 2.75달러인데 3달러를 내면 0.25달러를 캄보디아 화폐로 거슬러주죠. 0.25달러는 캄보디아 화폐로 1000리엘입니다.

 

 

배낭여행자일 경우 캄보디아의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10달러 미만이라는 싼가격에 싱글룸에서 잘 수도 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안에 화장실, 샤워실도 있습니다.

 

 

 

이곳이 제가 있었던 6달러짜리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에어콘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쾌적합니다.

 

 

 

 

위의 곳이 제가 묶었던 Happy guest house 입니다. 캄보디아의 게스트 하우스는 www.hostelworld.com 에서 가셔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보통 캄보디아에 국적기를 타고가면 밤 10시~11시정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때는 어떻게 숙소까지 갈것인가. 패키지 여행자시라면 별 상관 없으시겠지만 배낭여행자들은 택시를 탈지 어떻게 할지 고민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게스트하우스를 잡으신다면 픽업하러 공항까지 나옵니다. 미리 예약할때 공항으로 픽업해주라고 항공기 편명과 도착시간을 메일로 알려주면 공항으로 마중나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교통수단이 택시와 밑에 보이는 툭툭입니다.

 

 

 

 

캄보디아의 대중적인 운송수단인데요. 관광지 어디를 가든지 기사들이 툭툭타라고 꼬드깁니다. 싸기도 싸니(근거리는 1달러정도) 잘 이용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캄보디아의 치안에 대해서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씨엠립은 외국인도 많고 워낙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그런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래도 되도록 사람 있는 곳으로 다니시고, 밤 늦게 외진 곳 나가는 곳은 삼가시는 것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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