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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룹은 흰두교 사원으로 시바신에게 바쳐진 사원이라고 한다. 962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프레(pre)는 변화, 룹(Rup)은 신체(몸)을 뜻하는 말로 뜻은 '신체의 변화'라고 한다.

이것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장례식을 사원에서 거행하고 식동안 화장한 재는 의식으로 다른지역에 뿌려지는 것을 반영한다.

 

 

 

프레룹의 입구. 거대한 5개의 벽돌탑이 우뚝 솟아있다.

야자수에 돌덩이가 있으니 아프리카에 온것같은 느낌이...

 

 

 

 

높이 50미터. 안에는 남근상이 들어있다고 한다. 새로운 도시의 중심점의 기능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런문을 지나야한다.

 

 

 

 

 

탑으로 가기위해서는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색깔의 조화가 환상적!!

 

 

 

 

계단 밑에서 본모습. 경사가 꽤 있다.

 

 

 

 

계단을 올라오니 높이 솟은 탑이 보인다. 잘게썰린돌을 층층히 겹쳐서 쌓은듯이 보임 .

경내의 석조에는 죽은자를 화장하고, 그 재로 죽은자를 기리는 의식이 행해졌다고 한다.

 

 

 


위에서 본 모습. 멀리 앉아있는 사람들은 기념품 파는 사람들이다.

 

 

 

 

앙코르유적지는 어디를 가든 계단은 험하다. 조심조심 ㅎㅎ

 

 

 

 

사자상. 표효하고 있다. 프레룹에 딱 맞는 상인듯. 강인한 인상을 남겨주는 ㅋㅋ

 

 

 

 

 

뒤에서 본 모습.

 

 

 

 

개인적으로 프레룹에서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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