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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프롬. 불교사원으로 1186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허물어진 입구가 인상적

 

 

 

 

이곳은 아주 긴급히 허물어질 곳 정도만 보수하고 나머지 곳은 자연 그대로 남겨놓는다고 한다

그래서 성입구도 그냥 보수 안하는 듯

 

 

 

 

기념품 하나 사달라고 쪼르는 아이. 앙코르와트 내에는 이렇게 발품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던 타프롬 입구로

 

 

 

 

처음에는 순탄한 통로가...

 

 

 

 

5분정도 들어가면 타프롬의 입구가 보인다. 한눈에 봐도 쓰러질 것만 같은 건물이 힘들게 버티고 있는듯한 느낌이....

 

 

 

 

흰두교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다. 진짜 앙코르의 유적은 벽 한개에도 볼것이 가득가득

 

 

 

 

타프롬의 특징, 나무가 건물을 덮고 있다. 새의 배설물이 지붕위에 떨어지고 배설물에 있던 씨앗이 자라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나무때매 건물이 무너지고 그랬으나 지금은 나무가 땅과 지지되고 있어서 건물붕괴를 보호한다고함. 세상만상 세옹지마라더니...

 

 

 

 

건물 붕괴의 흔적 이곳에서는 이런것도 예술이 되는듯...

 

 

 

 

영화 툼레이더에서 안젤리나졸리가 찍었던 유명한 곳 ㅋ 골칫거리인 나무가 21세기에는 효자 노릇을 하는군

 

 

 

 

 

 

마치 오징어 다리같이 보인다는..

 

 

 

 

툼레이더 안젤리나 졸리누나가 여기에 있었다.

 

 

 

 

기괴한 형채의 건축물들이 우뚝우뚝 서있다

 

 

 

 

벽에도 조각들이 빼곡하다. 진부하고 일률적인게 싫어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꼭 와봐야할 곳

 

 

 

 

특이한 나무들이 많다. 자연과 건축의 조화라고 해야하나 아님 건축물에 의해 생활터전이 일그러진 나무에 안쓰러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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