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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베스트10 관광지

category 동남아 여행정보 2019. 2. 7. 22:37

태국은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직항 노선이 많은 나라에요. 동남아 많은 나라들은 서양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는데 태국은 독립국으로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 10곳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태국 여행 팁, 주의사항 정리

한국에서 태국으로 가기

태국에는 방콕, 푸켓, 치앙마이 노선에 정기편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방콕에는 수안나폼공항과 돈므앙공항이 있으며 에어아시아만 돈므앙공항을 쓰며 다른 항공사는 수안나폼공항을 이용하게 됩니다. 동계때가 성수기로 더 많은 항공편이 운항합니다.

노선 항공사 출발시간 운항요일 소요시간
인천 ↔ 방콕 대한항공 09:15, 17:20, 18:50, 20:10 매일 4회 6시간
아시아나항공 18:20, 20:20 매일 2회
제주항공 06:15, 19:30, 20:35 매일 3회
진에어 17:10 매일 1회
티웨이 20:05 매일 1회
이스타 17:05, 20:55 매일 2회
타이항공 09:35, 10:50, 11:20(주4), 21:25 매일 2회+주4회
에어아시아 11:20, 16:25, 00:20 매일 3회
인천 ↔ 푸켓 대한항공 18:40 매일 1회 6시간 30분
아시아나항공 19:30 매일 1회
진에어 17:45 매일 1회
인천 ↔ 치앙마이 대한항공 18:05 매일 1회 6시간
제주항공 18:00 매일 1회
부산 ↔ 방콕 대한항공 20:35 매일 1회 5시간 50분
제주항공 20:25 매일 1회
진에어 19:40 매일 1회
이스타 18:10 매일 1회
타이항공 08:30 매일 1회
대구 ↔ 방콕 티웨이 21:10 매일 1회 6시간
무안 ↔ 방콕 제주항공 21:10 주4회(수,목,토,일) 5시간 50분
제주 ↔ 방콕 이스타 21:30 매일 1회 5시간 30분

태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항공권은 빨리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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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할 곳 베스트 10 관광지

태국 여행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관광지 10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콕(Bangkok)

수도인 방콕은 태국 여행의 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아야할 것, 해야할 것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층건물, 웅장한 궁전, 고대 사원, 나이트 클럽, 분주한 시장, 마사지 등 모든 것이 있는 세계적인 도시에요. 꽉막힌 도로와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로 묘사가 되지만 BTS 같은 전철이 잘 구비되어 있으며 택시비도 저렴해서 이동하는데 부담은 적습니다.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카오산로드는 거리의 클럽이나 가게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으로 저렴한 쇼핑,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최적인 곳입니다. 카오산로드에서 노점상에 파는 팟타이를 먹고 마사지를 받아보세요. 1만원도 안나올 겁니다. '왓프랏 까우 사원'에서는 불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짜두짝시장에서는 방콕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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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베스트 10 관광지 보기

 

치앙마이(Chiang Mai)

방콕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로 태국 북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나와 미얀마 스타일의 300개가 넘는 사원이 있으며 역사적이고 현대적인 태국 건축과 전통이 공존하는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입니다. 수많은 사원들 중 가장 유명한 사원은 야경 스팟이기도 한 '왓 프라탓 도이 수뎁'입니다.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산비탈에 위치하고 있어서 300개가 넘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4월 13일부터 4월 15일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절인 송크란으로 전국에서 물뿌리기 축제가 벌어집니다. 그 중 치앙마이가 송크란 축제가 가장 화려하고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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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Phuket)

태국 남부의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한 휴양지입니다. 빠통비치가 있는 빠통지역이 중심지에요. 빠통비치의 방라로드에서는 많은 가게, 음식점이, 바등이 있으며 새벽까지 파티가 열리는 흥겨운 곳입니다. 또한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섬투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피피섬 당일 투어가 유명하며 피피섬까지 크루즈를 타고 가서 숙박하며 여유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크루즈는 일 2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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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Chiang Lai)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하며 미얀마, 라오스와 경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차로 3~4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얀 사원이라고 불리우는 '왓롱쿤'이 이 곳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전통적인 스타일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사원이에요. 나이트 바자르에서는 고산족이 직접 만든 각종 수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비어가든에서는 야외에서 맥주와 함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폭포와 국립공원이 있어서 하이킹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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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Ayuttaya)

방콕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1350년에 아유타야왕국의 수도로 선포되어 버마에 약탈당하기전까지 417년간 수도였습니다. 1767년에 왕국은 붕괴되었고 도시의 유적도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이후 태국은 유적의 복원을 시작하여 1976년 아유타야 유적지를 테마로 조성된 아유타야 역사공원이 세워졌고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의 경주와 같은 느낌의 도시에요. 근대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려면 이 곳만큼 좋은 곳은 없습니다. 방콕에서 아유타야 당일투어 상품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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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Kanchanaburi)

유명한 콰이강이 있는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전쟁 당시 방콕과 양곤을 연결하기 위한 '죽음의 철도'의 일부인 다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다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와 특히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많은 박물관과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들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 트레킹 등 당일 투어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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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놈룽 역사공원(Phanom Rung Historical Park)

부리람에 있는 크메르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앙코르 왕국의 문화유산이죠. 1000년여전 이곳은 크메르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고 이때의 많은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차로 5시간 이상 걸리는 곳으로 당일치기 관광은 힘들며 캄보디아로 오가는 일정이 있다면 중간 기착지로 들를만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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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Pattaya)

방콕에서 버스로 2시간정도 걸리는 해양휴양지입니다. 방콕 주변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이지요. 윈트서핑, 수상스키, 스노쿨링 등 다양한 수상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밤이 깊어질 수록 사람들이 넘쳐나는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니 당일치기가 아닌 1박 이상의 일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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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Koh Samui)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휴양지로 풀빌라와 리조트가 많은 곳이에요. 휴양지 특성상 물가는 태국 다른곳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푸켓, 파타야처럼 번화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대신 번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 인근 섬인 코팡안에는 매달 음력 보름에 풀문(Full moon) 파티로 유명한 곳으로 파티 시즌이 되면 숙소잡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코따오섬은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죠. 섬 중앙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바다에 싫증이 난다면 트레킹투어도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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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Krabi)

태국에는 많은 휴양지가 있는데 크라비는 암벽뒤로 해변가 바다가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크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아오낭 해변은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물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아요. 라일레이 비치는 깍아지르는 절벽 아래로 맑은 해안이 펼쳐져 있으며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만 작은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하기에 섬처럼 느껴집니다. 이 곳의 절벽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암벽 등반 장소이기도 해요. 깨끗한 바다가 보고싶으면 섬투어를 추천합니다. 피피섬까지도 멀지 않으며, 네 개의 섬(텁 아일랜드, 치킨 아일랜드, 포다 아일랜드, 라일레이 비치를 도는 '4 아일랜드 호핑투어'가 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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