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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Đà Lạt)은 해발 1500m 고도에 위치한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도시로 에어콘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선선한 도시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일때 프랑스 사람들의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달랏에 오면 이곳이 베트남인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이번에는 달랏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랏 위치

달랏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하며 나트랑에서 비교적 가깝습니다. 럼동성의 성도로 럼비엔 고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버스로 8시간 정도 소요되며, 나트랑에서는 버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달랏 공항이 있기에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항공기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달랏은 신혼 여행지 또는 골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베트남 다른 곳보다 외국인에게 덜 알려진 곳으로 여유있게 여행하거나 쉬어가는 관광지로 제격인 곳입니다.

 

달랏 가는법

달랏까지는 한국에서 대한항공 직항편이 있으며 달랏이 핫한 여행지가 되면 점점 취항하는 항공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한국 출발편

노선

항공사

출발시간

운항요일

소요시간

인천 → 달랏

대한항공

19:10

주 2회(일,목)

5시간 5분

달랏 도착시간은 현지시각 밤 10시 정도입니다.

 

▼ 달랏 출발편

노선

항공사

출발시간

운항요일

소요시간

달랏 → 인천

대한항공

23:25

주 2회(일,목)

5시간

한국에는 오전 6시 반정도에 도착합니다.

 

직항편을 이용하는 경우 주 2회 운항이여서 4박 6일(또는 3박 5일) 스케줄을 잡아야 하는데, 보통 골프 목적으로 가는 분이 많습니다. 달랏 여행상품도 골프수요를 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 나트랑에서 가기

달랏 여행은 나트랑 여행시 1박 2일 정도 쪼개서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나트랑에서 달랏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여행사 또는 숙소에 문의하면 달랏 가는 버스 티켓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편도 20만동(약 1만원) 정도입니다.

 

달랏 기본 정보

▼ 숙박

달랏 숙소는 시내인 수언흐엉 호수 주위로 잡으면 됩니다. 자연의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다딴라 폭포 쪽 호텔도 괜찮습니다. 호텔 가격은 비싸지는 않으며 4성급 호텔은 5~6만원대 정도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달랏 시내 호텔 중에서 4성급 이상의 평이 좋은 호텔입니다. 분홍색으로 표시한 팰리스 호텔아나 만다라 빌라 리조트는 5성급 호텔입니다. 다딴라 폭포쪽에서는 테라코다(Terracotta) 호텔이 평이 좋습니다.

 

▼ 교통

달랏 시내는 크지 않아서 걸어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하노이나 호치민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오토바이 타기에는 어렵지 않아요. 달랏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걷기가 힘들면 동남아 우버라고 불리는 그랩(Grab) 어플을 이용해서 이동하면 됩니다.

 

반나절이나 하루동안 달랏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돌아보려면 택시투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6시간에 약 60만동 정도로 가고싶은 곳 기사에게 알려주면 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달랏의 3대 폭포라고 불리는 다딴라 폭포, 프렌 폭포, 코끼리 폭포는 달랏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그곳을 구경하려면 택시투어로 하루 90만동 정도 잡으면 됩니다. 택시투어는 3~4명이 같이하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날씨

달랏은 기온차가 큰편입니다. 아침이나 밤에는 20도 이하로 내려가기에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서는 에어콘 틀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고지대다보니 날씨 변동이 심하며, 건기인 1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습니다.

 

▼ 물가

달랏은 베트남 대도시보다 물가는 저렴한 편입니다. 호치민과 하노이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랏 가볼만한곳

달랏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려면 외곽으로 나가야 합니다. 달랏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입니다.

 

다딴라 폭포(Khu Du Lịch Thác Datanla)

달랏을 가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다딴라까지는 시내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1번버스 또는 택시로 6만동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사서 들어가면 루지(롤러코스터) 타는 곳이 나옵니다.

루지는 꽤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브레이크로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폭포를 보기보다는 루지를 타기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루지를 타면 폭포 바로 앞에까지 도착합니다. 사람이 적은 오전에 이용해야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폭포도 아기자기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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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7시~오후 5시

입장료

성인 3만동(롤러코스터 왕복 6만동, 편도 5만동)

 

클레이 터널(Đường Hầm Điêu Khắc)

달랏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진흙으로 된 테마파크입니다. 달랏의 유명한 곳이나 동물들을 흙으로 빚어놓았습니다. 이색적인 장소이며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과 가기좋은 곳이며 진흙이 묻을 수 있기에 어두운 계열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하며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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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7시 30분~오후 5시

입장료

성인 6만동

 

 

린푸억 사원(Chùa Linh Phước)

1949년에 지어진 여러가지 도기조각으로 모자이크 방식으로 지은 사원입니다. 깨진 유리병과 자기조각으로 사원을 전부 장식했습니다. 지하에는 공포의 집과 지옥을 표현한 곳이 있습니다. 달랏 시내에서 서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달랏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택시로도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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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8시~오후 4시

 

달랏 야시장(Chợ đêm Đà Lạt)

달랏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시장으로 다양한 음식거리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물품에 가격이 붙여있어서 베트남 다른 곳보다 바가지 당할 일은 크게 없습니다. 베트남의 대표간식인 반짱느엉(Bánh tráng nướng) 은 반드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군고구마나 옥수수도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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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꽃정원(Vườn Hoa Đà Lạt)

수언흐엉 호수 북쪽에 있는 공원입니다. 꽃구경하고 산책하며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습니다. 아주 크게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며 소소하게 공원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보면 좋습니다. 일년 365일 꽃이 있기에 달랏이 왜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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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8시~오후 4시

입장료

성인 5만동

 

사랑의 계곡(Thung Lũng Tình Yêu)

달랏의 테마파크로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엄청 넓기에 공원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크게 잘 꾸며진 공원과 넓은 계곡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계곡은 마치 큰 호수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세계의 유명 건축물이 축소되어 만들어져 있으며, 넓은 호수에서 오리배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입장료가 두배 이상 인상되어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근처에 자수박물관이 있어서 함께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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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7시 30분~오후 5시

입장료

성인 25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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